미얀마(허춘중 선교사) 2022년 4월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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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양대광교회 댓글 0건 조회 594회 작성일 22-04-20 11:49본문
선교지 소식입니다. 2022.4.17
♧학교들이 방학을 시작했습니다.
등불신학교도 6월 초, 신입생 모집한 후에 새 학년을 시작할 것입니다.
타키투학교는 한달간 성경캠프를 합니다
ㆍ저희 KMCC는 이곳의 난민자녀들의 학교교육, 공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남의 나라에서 국적없이 살아가는 난민분들의 문제중 하나는 교육 적령기에 있는 자녀들의 교육입니다.
ㆍ저희는 그동안 7개 학교를 건축하고 어린이들, 교사들을 위한 보다 교육환경 마련과신앙적으로 잘 양육되도록 교육선교에 힘씁니다.
ㆍ특히 미얀마내 카렌자치주에 있는 3개의 학교는 교육 환경과 조건이 더 열악합니다.
○이중 타키투교회가 마을의 어린이를 위해서 4월 한달간 여름 성경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성경공부와 다양한 학습활동과 특히 바이올린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희 KMCC는 청년선교에 중점합니다.
ㆍ청년은 다음세대인 동시에 오늘의 주인공으로 여기고 중심에 세워야 합니다.
ㆍ청년들 스스로 주도하는 포럼, 세미나와 교육, 훈련으로 청년 지도력 세우는 프로그램을 여럿하고 있습니다.
ㆍ현재는 KOICA와 지구촌나눔운동(GCS)와 협력하여 이곳 난민 청년들 16명과 한국의 대학생 들과 함께 Youth capacity building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ㅡ이는 메콩 4개국, 즉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입니다.
ㅡ이곳이 국경의 난민들의 삶과 문화, 평화, 갈등극복, 지속가능한 사회발전 등을 주제로 강의, 발제, 토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ㅡ이렇게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면 이들이 자신의 공동체를 구원하고 이끌어 갈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허춘중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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