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허춘중 선교사) 2022년 2월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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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양대광교회 댓글 0건 조회 467회 작성일 22-02-25 10:12본문
♤메솟은 특별한 선교지입니다.
ㅡ이곳에는 미얀마에서 온 카렌족 난민들 약100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ㅡ이 분들은 1988년 이후 이미 30년 이상 국가와 정부없이 남의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ㅡ이 분들은 자녀 교육, 병의 치료, 직업과 경제활동, 신분의 불투명,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의 삶의 문제를 안고 살고 있습니다.
ㅡ이곳에서 교회는 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들을 영적, 정신적, 사회적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지난 2006년이후 한국ㆍ메솟협력선교센타(KMCC)를 세워 여러 분야의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ㅣ.교회 개척과 건축 사역
ㅣ.신학교 설립과 운영
ㅣ.목회자 훈련과 교육, 문서선교
ㅣ.목회자 생활 지원과 산마을 교회 지원
ㅣ.일반 학교 건축과 운영
ㅣ.학생들 기숙사 지원과 운영
ㅣ.학생들 장학금 지원
ㅣ.빈곤퇴치위한 암소은행, 양곡은행
ㅣ.의료선교ㅡ병원설립, 운영, 약품지원
ㅣ.청년, 청소년 지도력 훈련
ㅣ.장애인선교/지뢰피해자 의족 공급
ㅣ.농업과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개발사역
♤국경을 넘어 미얀마내에 카렌 자치주에
3개 마을 선교적 마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ㅡ탈러마을 ㅡ타키투마을 ㅡ끌로요레마을
ㅡ이 마을은 태국에 살던 난민들이 돌아가서 자신들의 삶의 자리, 민족과 국가를 세울 재정착 마을들입니다.
ㅡ이 마을에 미리 1)교회 2)유치원 3)초중고등 학교 4)병원을 세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선교를 통해
ㅡ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ㅡ신학생 양성, 목회자 재교육을 하며
ㅡ지역 교회의 목회와 선교 역량을 강화하며
ㅡ청년 선교를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며
ㅡ의료선교, 소득증대와 전문분야 선교를 하며
ㅡ지속성과 재정 자립을 모색하면서
영적 돌봄과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이는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날이 하나님의 은혜 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선교는 계속 될 것입니다.
계속 기도해주셔서 좋은 동역자가 되어주세요.
허춘중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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