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허춘중 선교사) 2021년 12월 선교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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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양대광교회 댓글 0건 조회 575회 작성일 21-12-05 08:27본문
선교사역 소식입니다. 2021.12.1
♤ 등불신학교 학생들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ㅡ이곳 메솟, 국경지역에 코로나 상황이 엄중함에도 학교는 대면과 비대면을 반복하며 수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ㅡ금년에 학생 72명, 교수 14명으로 전과목 영어로 수업하며 사명감에 충천해 있습니다.
ㅡ총 8회 졸업생 100명의 목회자를 배출하여 교회의 전도사와 학교의 교사 목회하며 계속 신대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도 있어 이 지역에 목회와 신학에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ㅡ지난 2014년 예성교회의 후원으로 예배실 강의실, 도서관을 건축하였습니다.
ㅡ신대원(LTH)과정에도 12명의 재학생이 있어 강의실등 시설확충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빈곤퇴치 ㅡ 암소은행 잘 운영중입니다.
ㅡ 가난극복, 빈곤퇴치는 선교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ㅡ 빈곤퇴치를 위한 암소은행이 잘 운영중입니다.
ㅡ 휘아이남쿤 교회, 티로씨 마을, 보케오의 여러 교회들, 슈무아키학교, 끌로요레학교, 탈러마을, 태국북부의 아카족 교회 등 태국 전역과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ㅡ 가난한 성도의 가정에 2년 산 암소를 주어서 키워서 소득 증대를 이루어 갑니다.
ㅡ 3년 뒤에 소 한마리를 돌려 받아서 다른 집, 이웃에 전달하는 지속가능한 선교방법으로 그 신뢰와 약속이 100% 지켜지고 있습니다.
ㅡ 암소 한마리로 한 가정에 온전한 희망과 사랑을 전하게 됩니다.
♧저희 내외는 오는 12월 7일, 선교지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 절차를 거쳐서 선교사 비자를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춘중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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